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8월 3일 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제10호 태풍 남테우론이 다행이

별피해를 주지 않고 어제밤에 소멸됐습니다

이번 한주도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우리의 교육현실을 짚어보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시간

여름방학이 시작된지 보름정도 지났습니다

방학 중반시점을 맞아서 수험생들의 효율적인 생활관리와

학습관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영남불교대학 관음사가

출가를 희망하는 불자들을 대상으로

출가학교를 마련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남불교대학 회주 우학스님과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지역소식,오늘은 지난 토요일 시작된 이육사탄신 100주년기념행사가 안동소식등 경북 북부지역소식 안동에서 전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내용입니다

sig

-뉴스의 현장:태풍 남태우른 별 피해없어 이번주 폭염계속(이현구기자)

-여름방학 중간 시점 점검(송원학원 윤일현선생)

-영남불교대학,관음사 출가학교마련(영남불교대학 회주 우학스님)

-지역소식: 이육사탄신 백주년기념행사(안동 이연자통신원)

closing

오늘 대구경북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조금 낀후 오후 한때 구름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6도의 분포로 무덥겠습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휴가철도 절정에 이른 듯 합니다

휴일인 어제

도시의 거리는 한산했고

휴가지에는 사람들이 넘쳐 났습니다

이런 현상은 이번주 내내 계속될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바쁜 일정 때문에 휴가를 계획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그러나 휴가철만큼은 도시는 도시가 아니다라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마음의 여유만 갖는다면

마음으로 산과 해변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어디에 있든지 언제나 자신이 있는곳을

휴가지로 생각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휴가는 모두들

도심이든 해변이든 산이든

자신이 있는 곳을 휴가지로 만들어 휴식을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8월 3일 월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