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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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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설계업체, ‘지역의무공동도급’ 촉구

박명한 2004-07-27 15:09:41

전국 건설 설계업체 대표 백여 명은 오늘 오전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지역 의무 공동도급 쟁취를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당국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가계약법 시행령은

지역 발주 공사의 40% 이상을

지역업체에 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재정경제부와 행정자치부가 이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건설기술용역은 ‘지역 의무 공동도급을 못하도록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에따라

지역 의무 공동도급 쟁취를 위해

정부를 상대로 강력히 투쟁하기로 결의하는 한편

탄원서를 채택해 관련 부처에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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