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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11월 14일, 월요일 상세보기

11월 14일, 월요일

조회 1317

전진수 2005-11-14 08:57:5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1월14일, 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구수성구 청소년 수련관이 전국 최우수수련시설로 선정됐다는

소식 등 한주간의 지역불교계소식을 정리합니다.


-대구시가 추진하는 수창공원 개발을 두고

지역의 시민단체들이 본격적인 반대에 나서

찬반논란이 거세지고 있다는 소식 등 주말과 휴일에 보도국에 들어온 주요뉴스를 알아봅니다.


-현장리포트, 오늘은 지난 10월초 일어난 파키스탄 지진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온 대구보건대 학생들을 만나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동해남부선이 2012년까지 옮겨갈 것이라는

소식 등 경주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교육문제, 오늘은 9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시험을 앞두고

단판승부에 강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한주간의 지역불교계소식(수성구 청소년 수련관 전국 최우수수련시설 선정:박원구기자)

-주말과 휴일 주요뉴스(수창공원개발 논란 등:이현구기자)

-현장리포트(10월초 일어난 파키스탄 지진현장 봉사활동 펼치고 온 대구보건대 학생들)

-날씨(오늘과 한주간의 날씨;박수경아나운서)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입술의 건강)

-지역소식(경주 공성규통신원:동해남부선 2012년까지 이전)

-교육문제(9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시험 대비 단판승부에 강해질 수 있는 방법)

-아침칼럼(생활속의 부처님 말씀:파계사 영산율원 율주 철우스님:제천석과 시어머니)


closing


쯔쯔가무시병이 경북지역에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현재 경북지역에서만

250여명의 쯔쯔가무시병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은 주로 들에사는 쥐들의 배설물등에 오염된

물이나 흙과 풀밭등에서 감염됩니다.


감염이 되면 고열에다가 고통이 심해

치사율도 상당히 높은 병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쯔쯔가무시병은 아직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들쥐진드기나 유충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따라서 야외로 나들이 할 경우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는 일 등을 삼가야합니다.


가을겆이를 나가는 농부들이나

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 모두 특별히 주의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쯔쯔가무시병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잘 낮지 않는 감기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증상을 얘기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킨다는 생각으로

앞에서 말한 사항들에 주의해

쯔쯔가무시병이나 렙토스피라 등 가을철 풍토병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11월 14일, 월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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