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수.합병을 추진중인 우방에 대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삼성공조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주관사인 영화 회계법인은

우방에 대한 입찰제안서를 낸

화성산업과 삼성 공조컨소시엄, 청하건설,

대우 매니징홀딩스 등 4개업체 가운데

3천 5백 21억원을 제시한 삼성공조를

1차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법 파산부도 오늘

영화회계법인의 허가신청서에 대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삼성공조컨소시엄을 최종 허가했습니다.

법원은 이에따라 다음달 3일쯤

삼성공조 컨소시엄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우방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지을 방침입니다.

삼성공조 컨소시엄은

마산에서 라디에이터를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