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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학생 집단 식중독 증세
박명한 2004-07-07 11:03:55
영덕 모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81명이
설사와 복통 등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영덕군 보건소에 따르면
모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일요일인 지난 4일부터 집단으로 열이 나고 설사를 해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경북도 보건환경 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학교측은
전날 먹은 학교 급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급식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