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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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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2003-12-19 17: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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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정도...
회사근처 공원에서 틈만 나면 토요일마다 산책을 했었다..
우연찮게 발견한 외딴 집..
집이라기보다 창고 용도 였다..
사람들의 발길이나 흔적이 무척이나 오랜 동안 없었던 듯 했다..
쓸쓸한 분위기의 장소지만, 창...이 부러웠다.
매일 매일 하늘과 바람과 나무를 담고 살수 있는 창..이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