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펀의 '대원사 벚꽃길' 신청합니다.

봄이 되면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이 더 나네요. 어릴 적 외가가 있는 전남 보성 대원사 벚꽃길을 어머님 손잡고 걷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 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이 노래 들으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소환해 보고 싶습니다.
나른한  주말오후 행복비타민 수안스님의 '힐링 라디오, 쉼' 청취하면서 한주의 쌓인 피로 풉니다. 함께하는 시간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애청자 변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