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8줄 기준) - 두부２모(긴거1모), 김８장, 시금치１단, 우엉１줄, 당근１개, 단무지８개, 쌀3컵

양념장 - 다시마10센티,소금, 참기름, 통깨, 식용유, 맛간장,물엿

【만들기】

재료준비

① 다시마와 식용유를 조금 넣고 밥을 지어서 참기름, 통깨, 소금을 넣고 비벼 놓는다

② 두부를 김밥 길이대로 사방 2cm 굵기로 길게 썰어 소금을 약간 뿌려서 물기를 뺀다. (두부가 주인공이므로 굵어야 좋다.)

③ 우엉은 씻어서 채를 굵게 썰어 물에 담가둔다.

④ 당근은 채썰어 놓는다

⑤ 시금치는 끓는 소금물에 데쳐서 참기름, 소금, 깨소금을 넣고 무쳐 놓는다.

⑥ 단무지도 미리 설탕과 식초, 소금을 타서 그 물에 담궈 놓았다가 맛이 배어들면 물기를 뺀후 채썬다.

⑦ 김은 살짝 구워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한다.☞ 김 굽는 요령 – 김을 여러 장을 겹쳐서 앞뒤로 프라이팬을 약한 불에 놓고 살짝살짝 구워 바깥쪽에 있는 김부터 빼 놓는다.

요리하기

⑧ 우엉은 기름에 볶다가 간장과 물엿을 넣어 졸인다.

⑨ 두부의 물기가 완전히 빠지면 끓는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튀긴다. ☞ 부서지지 않게 조심해서 튀겨야 한다.

⑩ 간장에 물엿을 넣고 끓여서 졸인 후 튀긴 두부를 넣고 졸인다. ☞ 꺼낸 후 참기름을 조금 넣는다.

⑪ 김 위에 밥을 얇게 펴고 두부를 가운데 두고 위의 재료를 넣고 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