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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살아야하나?

조회 2727

효민 2008-07-01 22:25:09

오뉴월 삼복더위가시작되었네요.
다들 잘지내시죠?
늘  오랜만입니다는 인사를 드리는 저의 게으름을 용서하소서()

얼마전 자호당 성덕스님의 다비장에서...
스님이남기신 법구를 화구에 밀어넣고
거화를 하자
탁탁 소리를 내며 장작도타고 법구도 타고...나무아미타불의 고성만 유월의 파란하늘을 휘감고...
마음을 떠난 이몸은 참 부질없다는 무상과 무아의 도리를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잘 살아야겠죠?
어떻게 사는길이 잘사는길일까요???

추신:차마 제 손으론 사진한장찍을수없었습니다.죄송합니다.
다음까페'송림사를 사랑하는모임'에 가시면 스님뵐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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