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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 만난날... 상세보기

도반 만난날...

조회 1087

효민 2008-03-24 23:39:36

20년지기 도반을 만나 하루종일 봄을 찾아다녔다.
여기저기....실은 도시와 떨어진곳에 사는 도반이라
어찌 큰장에라도 볼일이 있어 나오는 날엔 신이 난다.


작금의 봄은.....
매화도 개나리도 목련도....다 1년을 기다린 인고의 꽃시절이지만...
우리의 만남은...
수생의 기다림을 통해 거룩한 이름으로만난'도반'들이다.
오늘같은날은 참행복하고 유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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