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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종...

조회 1129

효민 2008-02-27 22:30:59



잊은줄알았던....
끝난줄알았던...그런인연..
뜬금없이 찾아들때 참 묘한기분입니다.
무시무종의 삶이듯 인연또한 끝도 시작도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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