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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노스님 기일

조회 1198

효민 2008-02-18 20:48:19



내일은 상노스님 17주년 기일
제사에 참례하러 오시는 많은스님들의 점심공양 준비로....
온몸이 쑤시지만...그래도 행복하다.
사람이 해야할 도리와 의무를 다하는일이기에....

살아가면서 지켜야할예의가 서로간에 지켜질때  떳떳한법이다.
지금 조금 편하자고 게으럼을 부리거나 양심을 속이면
두고두고 상대에겐 무안한법.

생전의 모습을 역력히 떠올려보면.....
항상 엄한 존재인 상노스님이었지만
오늘밤엔.
"우리증손자 효민이 너도 마니 늙었구나. 그래 고맙다"하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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