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남가족여러분 안녕하세요
긴설연휴 모두들 힘드셨죠?
저도 세배손님이많이오셔서 바쁜나날이었어요.
또 음력초삼일부터 신년산림7일기도 들어갔습니다.
한해를 잘살아볼려구요.

무수한 신도님들이 법당이 비좁을 정도로 열기로 꽉꽉메우며...고성염불에 신심이 절로납니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고...
한달의 시작은 초하루에 있으며....
한해의 시작은 정월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1월을 '바를 정'자를 써 정월이라고 부른다고도 합니다.
한해의 계획을 반듯하게 도리에 맞게 가능성있게 정직하게 잘 세우라는뜻이기도 하겠지요

아픈기억들....상처들있다면... 애써 잊으려고도 덮으려구도 하지마시구요
그냥 턱하니 던져둘줄 아는 지혜로운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귀한줄...아름다운인연으로 승화시킬줄아는 우리였음합니다.
오는인연 막지않고 떠나는인연에 손흔들며 웃을줄주아는 우리들 되기로해요.
욕심인가요?????

올해도 여러분들과 함께 아름다운 만남 계속 만들어가도록할게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