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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씬좋겠다... 상세보기

수경씬좋겠다...

조회 1444

효민 2008-01-21 18:59:52



든자린몰라도 난자린 크게느껴지는게 사람자리다.
곁에 있을땐 몰랐는데..
늘 화사한 웃음으로 '어서오세요스님'하며맞아주었었는데..
한참의 휴가를 얻어  수경씨가 가버리니
방송국이 텅빈것같다.

덩치큰 장정들이 있을자리엔 다 있건만 왠지 내맘은 엄마손놓고 등원하는 어린아이요.
짝잃은철새다.
이것도 중생심이라 ...분별심이지 하면서도 ..세월이 더디다.

수경씬 좋겠다. 나도 휴가 가고싶은데.
출산휴가 3개월 얻을일은 이생에선 없을테고
그냥 만행삼아 한달정도 안될까?
떡줄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난 자유롭고 싶어 삭발염의 출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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