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1월 24일, 목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희망 2006 이웃사랑 캠페인이 다음달 1일부터 두달동안 펼쳐집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습니다.

올해 수능시험 분석과 수능이후 수험전략에 대해

입시 전문가와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칠곡 가산과 상주 낙동을 있는 국도 25호선이

개통됐다는 소식 등 구미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주말과 휴일 이용해 찾아가볼만 한 곳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

오늘은 충남 서산 팔봉산을 소개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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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마당( 희망 2006 이웃사랑 캠페인 시작:박명한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과 수능이후 수험전략(입시전문가 윤일현선생)

-날씨(박수경아나운서)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입맛의 이상)

-지역소식(칠곡 가산과 상주 낙동 잇는 국도 25호선 개통:구미 정대휘통신원)

-주말과 휴일 찾아가볼만한 곳(충남 서산 팔봉산)

-아침칼럼(생활속의 부처님말씀:경산 자인 원효사 주지 해종스님:사후에 칭송받는 지도자)

-간추린 뉴스(박수경아나운서)

closing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습니다.

수험생들은 수년간 억눌려왔던 입시 중압감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기분이 들 때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수능을 마친 고3교실은 늘 안타까움을 줘왔습니다.

학생은 물론이고 학교나 학부모들도

마음을 놓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정상적인 수업보다는

여가나 오락프로그램에 많이 치중한 나머지

정도가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수능이후인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입시라고 지적합니다.

수능예상점수와 적성을 바탕으로

대학과 학과를 신중히 선택해야만 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또 수시 2학기 모집을 대비해 남은 2학기말 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학교와 학부모들은

풀어진 학생들의 마음을 다잡아

학창시절을 보람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입니다.

수능이후 자유시간은 헛되이 보낼 시간이 결코 아닙니다.

새로운 세계의 도전을 위한 준비의 기간입니다.

목적없이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각자 알찬 대학생활과 사회 진출을 위한 유익한 시간으로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수험생 여러분,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11월 24일,목요일, 아침저널 2부,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