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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11월 16일,수요일 상세보기

11월 16일,수요일

조회 1183

전진수 2005-11-16 08:59:17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1월 16일 수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구 수창공원 개발과 관련해

사업자인 kt&g가 대구시에 제출한 타당성 조사보고서에서

수창공원개발에 공감하는 여론이

공원 조성을 원하는 여론보다 높다는 조사결과가 담겨 있는

것으로 밝혀져 또 다른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오는 23일 치러지는 2006학년도 대학 수능시험에서는

시험실당 인원이 줄어들고 금속탐지기가 도입되는 등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대책이 총 동원됩니다.


-일선 학교의 찬조금 강요 행위를 근절하기위한

대구 시민 운동본부가 오늘 결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시민운동본부 관계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예천군이 장애인 양궁선수단을 창단한다는 소식 등 경북 북부지역소식을 안동에서 전해드립니다.


-한 주간의 불교계 소식을 정리하고 분석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기자마당(대구수창공원개발,여론 왜곡 논란:이현구기자,

2006학년도 대입수능시험 부정행위방지 대책 총동원:박명한기자)

-찬조금 강요행위를 근절하기위한 대구시민운동본부 발족(대구교육위원회 정만진위원)

-날씨(박수경아나운서)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임산부 산후조리)

-지역소식(예천군 장애인 양궁선수단 창단:안동 이연자통신원)

-한 주간의 불교계소식(조선불교도연맹 박태화위원장 타계:참여불교 최승천 편집위원장)

-아침칼럼(군위 도봉산 신흥사 주지 범수스님:염려스러운 극단)

-간추린 뉴스(박수경아나운서)


closing


오는 18일 본행사가 열리는 부산 아펙정상회의에 앞서

내일 노무현대통령과 조지w,부시 미국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이

경주에서 열립니다.


내일 정상회담에서는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를 포함해

한미 동맹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대해서도

깊이있게 논의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논의 끝에는

한미 동맹의 강화 발전을 골자로 한

경주 공동선언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으로 인해

세계의 이목은 신라의 고도 경주에 쏠릴 것이 분명합니다.


그동안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철저한 경호와 안전,

그리고 깔끔한 진행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경주 한미정상회담이

아펙 본회의가 열리는 부산에 못지 않게

깔끔하고 인상적인 행사 진행으로 최대한의 홍보효과를

얻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방폐장 유치로 한껏 분위기가 오른 경주가

이번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로

세계적인 회의도시로서 자리잡아 가기를 바랍니다.

11월 16일, 수요일 아침저널 2부,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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