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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11월 3일, 목요일 상세보기

11월 3일, 목요일

조회 1206

전진수 2005-11-03 09:03:54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1월 3일, 목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경주시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이 들어설 부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오늘은 이와관련한 소식을 중점적으로

보내드립니다.


-방폐장 부지로 선정된 경주의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방폐장 부지 선정과 관련해 경상북도 관계자와 자세히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구미에서 재래시장 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소식 등 구미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주말과 휴일 이용해 찾아가볼만 한 곳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오늘은 국립공원 월출산을 소개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기자마당(방폐장 유치 경주 결정 : 박명한기자 출연,

경주 현지 분위기:포항 동부지사 천구봉기자,)

-방폐장 부지 경주 결정과 관련해: 경상북도 과학기술진흥과

김병삼 사무관)

-날씨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입맛의 이상)

-지역소식(구미에서 재래시장 축제 열려:구미 정대휘통신원)

-찾아가볼만한 곳(영암 월출산:향토 산악인 김태웅선생)

-아침칼럼(생활속 부처님 말씀:경산 자인 원효사 주지 해종스님:나를 낮추고 살아가라)

-간추린 뉴스


closing


경북 경주시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이 들어설

부지로 선정됐습니다.


어제 신청지역 4개 시군에서 동시에 실시된

찬반 주민투표에서 경주시는 89.5%의 찬성률을 보여

방폐장 부지로 확정됐습니다.


이번 방폐장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3조-4조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전기를 맞게 됐습니다.


그러나 방폐장으로 선정됐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방폐장 유치 확정으로 일부 지역의 땅값이 오르는 등

개발 부작용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원자력 부산물의 처리와 보관장소를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인식하고 있는 반대측의 의견도 일리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개발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반대측의 의견도 긍정적으로 수렴해 가며

차분히 지역 개발에 나서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11월 3일, 목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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