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라디오아침세상

10월 31일, 월요일 상세보기

10월 31일, 월요일

조회 1246

전진수 2005-10-31 09:10:3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0월 31일, 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구불교방송 개국 9주년 기념 과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유치기원을 겸한 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는 소식 등

지난 한주간의 지역불교계소식을 정리합니다.


-방폐장 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치지역 표정을 전해드립니다.


-현장리포트, 오늘은 대영박물관 대구전이 열리고 있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지역소식,오늘은 경주 남산 마애조상군 보존을 위한

주변 나무제거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 등

경주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교육문제,오늘은 수능시험을 20여일 앞둔 시점에서

어떻게 하면 남은 기간을 안정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한주간의 지역불교계소식 정리(대구불교방송 개국 9주년 기념 음악회 등: 박원구기자)

-보도국 연결(방폐정 유치 지역 표정 등:이현구기자)

-현장리포트(신서연 리포트:대영박물관 대구전 현장)

-날씨(이번 한주 날씨: 박수경아나운서)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 기미)

-지역소식(경주 남산 마애조상군 보존을위한 주변 나무제거를두고 논란:경주 공성규통신원)

-교육문제(수능시험 20여일 앞둔 어떻게 하면 기간을 안정적 마음:대구 송원학원 윤일현선생)

-아침칼럼(생활속의 부처님 말씀:파계사 영산율원 율주 철우스님:

사람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closing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유치지역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투표일이 다가옴에 따라

유치지역간의 불법과 탈법이 난무하고 있어

크게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부재자 주민투표에서도

불,탈법시비가 계속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웬 부재자가 지자체마다 그렇게 많은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반 선거때보다 무려 10여배나 많으니

이에 대한 시비는 투표가 끝난뒤에도

그 후유증이 심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만약 어느 지역이 방폐장유치지로

결정된다 하더라도 이를 쉬 승복하는 분위기가

잡히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이처럼 심각해지자

이의근 경북지사가 기자회견까지 갖고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지역에 대해 자제해 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방폐장 유치는 국가가 중점을 두고 실시하는

중요한 국책사업입니다.


그런만큼 방폐장 유치지역 결정은 유치 희망지역에서

공정한 경쟁을 벌여야 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불법이나 지역감정조장이라는 망국적인 방식으로

결정되는 부끄러운 일만은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공정성과 객관성에 기초한

유치운동을 벌여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0월 31일, 월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마감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댓글 (0)

댓글 등록

입력된 글자수 0 / 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