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라디오아침세상

10월 27일, 목요일 상세보기

10월 27일, 목요일

조회 1202

전진수 2005-10-27 09:09:1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0월 27일, 목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어제 치러진 대구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포항시내버스 파업이 오늘로 21일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이 계속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학교폭력이 더욱 심해져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학교폭력에 대해 전문가와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구미에 대규모 종합레저스포츠타운이 들어선다는 소식 등 구미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주말과 휴일 이용해 찾아가볼만한 곳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

오늘은 순창 강천산을 소개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기자마당(대구동을 국회의원 재선거 한나라당 유승민후보당선:

이현구기자, 포항시내버스 파업 21일째 시민 큰 불편:박명한기자)

-학교폭력에 대해:청소년 폭력예방단 김건찬 상임이사

-날씨(박수경아나운서)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임산부 건강)

-지역소식(구미에 대규모 종합레져스포츠타운 건립:구미 정대휘통신원)

-여행지소개(순창 강천산: 향토산악인 김태웅선생)

-아침칼럼(생활속의 부처님말씀: 경산 자인 원효사 주지 해종스님: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다툼)

-간추린 뉴스( 박수경아나운서)


closing


10.26 국회의원 재선거 초미의 관심지역이었던

대구 동을 선거구에서 또다시 한나라당이 승리했습니다.


이번에도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어제 실시된 선거에서 한나라당 유승민후보가

열린우리당 이강철후보를 개표 초반부터 앞서나가

무난히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유승민후보의 승리는 박근혜대표의 공이라는 점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기 못하게 됐습니다.


초반부터 초미의 접전지역이었던 이 곳에

박대표가 5번이나 지원 유세를 나서는 등

총력을 쏟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박근혜대표의 대권구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만

앞으로도 국민들은 각 정당의 움직임에 눈과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먼저 한나라당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의 승리에 도취해

앞으로도 계속 지역민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정말로 민생을 위한 지역당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이번 패배의 원인을 잘 분석해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다시한번 살펴보고

재도약하는 국민의 정당으로

거듭 나 주기를 기대합니다.


10월 27일,목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댓글 (0)

댓글 등록

입력된 글자수 0 / 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