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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10월 26일, 수요일 상세보기

10월 26일, 수요일

조회 1230

전진수 2005-10-26 09:06:35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0월 26일, 수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오늘은 대구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실시되는 날입니다.

각 후보자들의 마지막 호소의 말을 들어봤습니다.


-대구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 투표현장을 연결해

투표 당일 표정 알아봅니다.


-2005 인구주택 총조사가 다음달 1일부터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일제히 실시됩니다.

대구경북 지방통계청 배병기 청장을 만나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영주시가 인삼시장 활성화를 위해

단풍열차를 실시하고 있다는 소식 등 경북북부지역소식을

안동에서 전해드립니다.


-한 주간의 불교계소식을 정리합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기자마당(대구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들 마지막 호소:이현구기자. 재선거 투표현장 연결:안심1동 제2투표소,박명한기자)

-2005인구주택총조사 다음달 1일부터 실시:대구경북지방통계청

배병기청장)

-날씨(박수경아나운서)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임산부의 건강)

-지역소식(영주시 인삼시장 활성화 위해 단풍열차 운행:안동 이연자통신원)

-한주간의 불교계소식(제32대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관련 소식:참여불교 최승천 편집위원장)

-아침칼럼(생활속의 부처님말씀: 군위 도봉산 신흥사 주지 범수스님:독과점 기업의 횡포)

-간추린 뉴스(박수경아나운서)


CLOSING


오늘은 대구 동을선거구를 비롯한 전국 4개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날입니다.


아마 벌써 투표를 마친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번 선거는 선거연령이 만 19세로 낮춰진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선거입니다.


또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일뿐 아니라

차기 대선에 까지 영향을 미칠 중요한 선거입니다.


특히 우리 지역에서 실시되는 대구동을 선거구는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가 여권의 실세인데다가

한나라당 유승민후보는 박근혜대표의 대리인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동을선거구는 앞으로

정국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동을유권자들은 이점 잘 인식해서

앞으로의 우리 정국 안정화를 위해서도

꼭 투표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점을 차치하고라도 투표권은 민주시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그래서 투표권행사는 민주주의의 기초를 다지는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가장 중요한

유권자의 중요한 권리행사인것입니다.


오늘은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잠시 시간을 내서

반드시 선거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10월 26일, 수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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