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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10월 25일,화요일 상세보기

10월 25일,화요일

조회 1231

전진수 2005-10-25 08:58:27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0월 25일, 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판세는 예측하기 힘든 접전으로 이어져

각 후보들은 오늘도 치열한 표줍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에 대한 부재자 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구시 선관위 관계자와 투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남천둔치가 가을 국화향으로 뒤덮힐 전망이라는 소식 등 경산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부동산코너, 오늘은 내년부터 실시될 부동산 거래시

실거래가 신고제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기자마당(대구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들 마지막 유세:이현구기자,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 부재자 투표 오늘부터 시작:박명한기자)

-대구동을 국회의원 재선거 투표 (대구시 선관위 김경회 공보계장)

-날씨(박수경아나운서)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임산부의 건강)

-지역소식(남천둔치 국화향기 가득:경산 이윤정 통신원)

-부동산코너(내년부터 실시될 부동산 거래시 실거래가 신고제:

부동산 114 이진우대구경북지사장)

-아침칼럼(생활속의 부처님 말씀:파계사 영산율원 율주 철우스님:

청정한 스님의 열가지 덕성)

-간추린 뉴스(박수경아나운서)


closing


대구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재선거가 바짝 다가오면서

또 다시 혼탁 불법선거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지난 24일에는 대구시 동구 봉무동 한 아파트 우편함에

강정구 교수 발언사태와 관련해

현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의 기사가 실린 주간지 130여부가

꽂혀 있는 것이 발견됐습니다.


또 지난 18일에는 열린우리당 자원봉사자 수행원이

이강철후보의 명함을 돌려 주의 조치됐으며

지난 19일에는 신기동의 주민이 부재자 허위신고를 했다는

제보가 들어와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외에도 크고 작은 불법 행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선관위도

막판 과열,혼탁 조짐에대해

가능한 모든 인력을 동원해

선거구민에 대한 금품제공과 비방, 흑색선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선거 전부터 이렇게 불법선거를 저지르는 후보들이

과연 시민들의 선량으로 선출된 후

법이나 공약을 잘 지킬 것이라고 믿을 수 있겠습니까?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 없이 재선거에 참여해

믿을 수 없는 후보들을 심판하는 대구 동구을 유권자들이

돼야 하겠습니다.


민주 시민으로서의 권리인 투표권을 포기하지 않는

대구 동구을 유권자들이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내일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 까지입니다.

투표 꼭 하시기 바랍니다.

10월 25일,화요일,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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