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0월 18일,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구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전이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각 후보간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혁신도시 후보지 신청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선정기준 마련 등 입지선정 작업이 본격화 됐습니다.

-대구지하철 2호선이 오늘오전 개통식을 갖고 개통됩니다.

대구지하철 건설본부 관계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경산시 세무과가 운영하는 세무전문 상담실이

민원인들에게 친절 봉사로 호평을 받고 있다는 소식 등

경산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부동산 코너, 지난 한주간의 지역 부동산시장 변화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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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마당(대구동을국회의원 재선거 치열 접전:이 현구기자,

경북지역 혁신도시 후보지 입지선정 작업 본격화:박명한기자)

-대구지하철 2호선 개통(대구지하철 건설본부 김대묵건설1부장)

-날씨(박수경아나운서)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이목구비중 코의건강)

-지역소식(경산시 세무전문상담실 호평:경산 이윤정통신원)

-부동산코너(지난 2주간 지역아파트시장변화:부동산114 이진우지사장)

-아침칼럼(생활속의 부처님말씀:파계사 영산율원 율주 철우스님:평등한 출가)

-간추린 뉴스(박수경아나운서)

closing

드디어 오늘 대구지하철 2호선이 개통됩니다.

기공을 한지 8년만의 일입니다.

2호선의 개통은 대구의 교통혁명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출퇴근하거나 등교하는 시민들과 학생들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지하철의 장점인 정시 도착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밖에도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한 경제요건도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이같은 효과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불안감을 감출 수 없는 것이 바로 안전문제입니다.

그동안 상인동 가스폭발사고나 중앙로역 참사 등과 같은

큰 사고를 두 번이나 겪은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지하철공사에서도 2호선에는 특별히 신경을 써

개통이 조금 연기되더라도

안전분야나 편의 시설 모두 완벽한 체제를 갖춘 채 오늘 개통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개통이 되고 난 후에도

지하철 안전성에는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대구지하철이 그동안의 악명에서 벗어나

대구시민들로 사랑받는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겁니다.

시민들도 더욱더 지하철을 아끼고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지하철 2호선 개통을 경축하며

안전하고 사랑받는 지하철 2호선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10월 18일, 화요일 아침저널 2부,오늘 순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