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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10월 14일, 금요일 상세보기

10월 14일, 금요일

조회 1312

전진수 2005-10-14 09:03:32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0월 14일,금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오는 26일 치러지는 대구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대구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투표율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선관위가 투표율을 높이기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합천 해인사에서 비로자나불 무생계 수계대법회가

열립니다. 해인사 홍보국장 종현스님을 만나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성주군수기 생활체육대회가 내일부터 열린다는 소식 등 경북 남부지역소식을 청도에서 전해드립니다.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기자마당(대구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 공식 선서운동시작:이현구기자, 재선거 투표율 재고 노력;박명한기자)

-합천 해인사 비로자나불 무생계 수계대법회:해인사 홍보국장

종현스님)

-오늘, 주말과 휴일 날씨(박수경아나운서)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이목구비중 눈의건강)

-지역소식(성주군수기 생활체육대회 내일 열려: 청도 박성기통신원)

-한주간의 스포츠소식(코리안시리즈 소식등 ; 스포츠평론가 최동철위원)

-간추린 뉴스(박수경아나운서)


closing


요즈음 아침 출근길에 집앞에서

쓰레기 봉투에 잘 담긴 쓰레기를 보면 흐뭇합니다.


본인이 버린 쓰레기 양만큼 비용을 부담하고

재활용품을 최대한 분리 배출하도록 하는

쓰레기 종량제가 잘 실시되고 있다는 생각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만히 살펴보면

분리 수거가 잘 되지 않아 쓰레기 봉투에 음식물과 쓰레기가

뒤섞여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쓰레기가 분리 수거 되지 않으면

처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쓰레기 반입장 주변 주민들이

도시의 쓰레기 반입을 금지하면서 시위를 벌이는 경우가

생기는 것도 이같은 경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자체에서는 각종 홍보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분리수거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아무리 당국이 노력을 해도

분리수거의 성공을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쓰레기를 생산하는 시민들의 실천의식입니다.


음식물은 꼭 따로 분리해서 버리고,

쇼핑때에는 장바구니를 이용하고,

불법투기시에는 자발적인 신고를 하는 등

시민들의 실천의식이 높아질 때

우리 동네가 깨끗해지고, 다함께 즐겁게 살아가는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10월 14일, 금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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