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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10월 11일,화요일 상세보기

10월 11일,화요일

조회 1313

전진수 2005-10-11 09:03:08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10월 11일, 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구시가 주거용지를 축소하는 내용 등의

2020년도를 목표연도로하는 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불교예술의 정수를 담고 있는 영산재가

대구의 한 사찰에서 본래 모습 그대로 재연되고 있습니다.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열린 동화사 계율수행대법회가 3개월간의 대장정을 회향했습니다.

동화사 주지 지성스님을 만나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경산시가 경산시의 유일한 천연기념물인

삽살개 육성보호작업에 들어갔다는 소식 등

경산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부동산 코너, 8.31부동산대책이후 지역부동산시장 동향을 살펴봅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기자마당(2020년도 목표 대구 도시기본계획안 발표:이현구기자,

영산재 대구의 한사찰에서 시연:이 현구기자)

-동화사 계율수행대법회 회향(동화사주지 지성스님)

-날씨(박수경아나운서)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얼굴형태에 따른 체질)

-지역소식(경산시 천연기념물 삽살개 육성작업:경산 이윤정통신원)

-부동산코너(8.31부동산대책이후 지역 부동산시장 변화:부동산114 이진우대구경북지사장)

-아침칼럼(생활속의 부처님말씀:네명의 비구가 사랑한 것:파계사 영산율원 율주 철우스님:네명의 비구가 사랑한 것)

-간추린 뉴스(박수경아나운서)


closing


정부가 오는 14일자로 조류독감 예보를 발령합니다.


몽골과 러시아 등 북방지역에서

우리나라로 내려오는 겨울 철새를 통해

조류독감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본부가 국회에 내놓은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최악의 경우 조류독감으로 44만명까지 숨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올해의 조류독감은 결코 강 건너 불이 아니라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됐습니다.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혈청형이 매우 복잡해

인간에게 효과적인 예방약이나 백신 사용이 위험해

유입차단이 최선의 대비책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물론이고 축산농가나 일반 국민들도

사태의 추이를 예의주시하며 만반의 대비를 해야합니다.


또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독감예방백신의 확보도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독감예방백신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조류독감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해야합니다.


우선 겨울철새의 이동경로와 도래지에 대한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조류독감의 철저한 유입을 차단해야합니다.

그리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충분한 백신과 치료약도 사전에 확보해 둬야 합니다.


아무튼 철저한 대비만이 비극적인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정부도 국민도 모두

예년에 되풀이 됐던 일이 닥친후 허둥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겠습니다.


10월 11일, 화요일 아침저널 2부,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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