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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9월 27일,화요일 상세보기

9월 27일,화요일

조회 1407

전진수 2005-09-27 09:03:3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9월 27일,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한나라당 주성영의원의 술자리 성희롱성 폭언 논란과 관련해

한나라당과 검찰,시민단체가 모두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재선거를 한달 정도 앞두고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대구를 대표하는 새로운 시민축제인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개최됩니다.

축제 관계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경산문화원 예술원이 오늘 창단된다는 소식 등 경산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부동산코너,오늘은 아파트 청약을 위한 청약 통장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기자마당(주성영의원 술자리 성희롱폭언 관련 진상조사들어가:박명한기자,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재선거 앞둔 정가 표정:이현구기자)

-대구 시민축제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30일부터 개최:정하영대구시문화체육관광국장)

-날씨(박수경아나운서)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이목구비 중 코)

-지역소식(경산문화원 예술원 오늘 창단:경산 이윤정통신원)

-부동산 코너(청약통장에 관해:이진우부동산114대구경북지사장)

-아침칼럼(생활속의 부처님말씀: 파계사 영산율원 율주 철우스님:

부자스님, 가난한 스님)

-간추린 뉴스(박수경아나운서)


closing


제14호 태풍 나비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울릉군민들이 태풍이후 관광객의 급감으로

생계마저 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울릉군은

거의 대부분의 군민들이 관광수입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풍이후 언론등을 통해

섬 전체가 피해가 심각하다는 소식이 연일 보도되면서

관광객이 평소의 절반이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로인해 군내 숙박업소나 식당, 관광기념품업소 등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릉군은

임시복구를 끝내자 마자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울릉군에 따르면

신속한 복구작업으로 섬 일주도로의 차량통행이

어느 정도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또 독도 전망대,독도 박물관, 나리분지, 울릉도와 독도 유람선 등은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아

일주도로 임시 복구이후에는 육해상 관광에는 전혀 차질이

없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가을철 관광이 크게 늘어날 때입니다.


이왕이면 시름에 빠진 울릉군민들을 위해서라도

이번 가을에는 울릉도 관광에 한번

나서보시는 것은 어떠시겠습니까?


9월 27일,화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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