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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9월 26일,월요일 상세보기

9월 26일,월요일

조회 1308

전진수 2005-09-26 08:56:36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9월 26일, 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의성 고운사가 지역 최초로 노인요양시설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는 소식 등 한주간의 지역불교계 소식을 정리합니다.


-주말과 휴일동안의 주요 뉴스를 정리합니다.


-화제의 현장을 찾아가는 현장리포트,

오늘은 무인 민원 서류 발급기 사용 현장을 찾아갑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재선충 발생에 따라

경주지역 주요 사적지 주변 소나무지키기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 등 경주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우리의 교육현실을 짚어보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시간,

오늘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독서방법에 대해 도움말씀 듣습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한주간의 지역불교계소식 정리(의성 고운사 지역최초 노인요양시설 기공식 등:박원구기자,

주성영의원 성적폭언 논란:이현구기자)

-현장리포트(신서연리포터:무인 민원서류 발급기 현장)

-날씨(오늘과 한주 날씨:박수경아나운서)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이목구비중 코)

-지역소식(경주지역 주요 사적지 재선충 비상:경주 공성규통신원)

-교육문제(독서방법에 대해:대구 송원학원 윤일현선생)

-아침칼럼(생활속의 부처님 말씀:파계사 영산율원 율주 철우스님:스님과 중매)


closing


지역의원들의 술자리사건이 또 다시 일어났습니다.


지난번 모의원의 맥주병투척사건과

골프장 캐디에게 막말을 한 사건 등에 이어

또 다시 술자리 사건이 터진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2일 국감이후

국회 법사위 의원들과 피감기관 간부들이 함께 한 술자리에서

성적 폭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현재 성적폭언 당사자로 지목된 의원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법정으로 가기 까지 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사건의 정확한 진상은 조사를 해보면 밝혀지겠지만

국회의원이 국감후에 피감기관간부들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것 자체가 비난 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국회의원이 누굽니까?


국민을 대표하는 하나의 국가기관입니다.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신해서 국정감사를 하러와서

밤늦도록 술자리를 갖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또 술값을 피감기관이 냈느냐, 국회의원이 냈느냐도 논란이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아직은 계산이 안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만약 이를 피감기관이 냈다면 이것도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가 어려워 모두들 힘들어하는 이때에

국감에 나선 국회의원들 정말 너무 하는 것 아닙니까?


제발 국회의원들,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9월 26일, 월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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