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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9월 22일, 목요일. 상세보기

9월 22일, 목요일.

조회 1420

전진수 2005-09-22 09:06:13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9월 22일, 목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내일 열리는 대구국제육상대회에

대구시가 관중을 반 강제적으로 채우려고 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모래 유실이 계속되고 있는 포항 송도해수욕장의 기능을 살리기위해서는 이 지역 종합개발계획을 전면 수정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


-경북 경주시가 중요민속자료인 양동민속마을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경주시 관계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씨 없는 감인 청도반시가 추석전부터

곶감으로 출하가 시작됐다는 소식 등 경북 남부지역소식을

청도에서 전해드립니다.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찾아가볼만한 곳을 소개하는 시간,

오늘은 경남 창녕의 화왕산을 소개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기자마당(대구국제육상대회 관중 반강제적 동원 말썽:이현구기자, 포항 송도해수욕장 지역 종합개발계획 전면 수정:포항 동부지사 천구봉기자)

-경북 경주시 양동민속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추진(경주시

문화재과 김상구사무관)

-오늘과 내일 날씨(박수경아나운서)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이목구비중 눈)

-지역소식(청도반시 곶감으로 출하:청도 박성기통신원)

-찾아가볼만한곳(경남 창녕의 화왕산:향토산악인 김태웅선생)

-아침칼럼(생활속의 부처님 말씀: 경산 자인 원효사 주지 해종스님:방폐장 유치와 관련해)

-간추린 뉴스(박수경아나운서)

closing


대구는 교육열이나 관내 학생들의 성적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대입 수능시험이나 모의고사에서

대구 지역 학생들의 실력은

언제나 전국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내 학교에 지원하는 교육경비 보조금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나

교육환경은 크게 열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강원이나 충북 등

대구보다 재정 여건이 훨씬 열악한 지역보다도

교육경비 보조금이 적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나쁜 교육환경 속에서도

전국 1,2위를 다투는

지역 학생들의 분투가 놀라울 뿐입니다.


우리지역의 교육환경이 이렇게 나쁜 것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특히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일선 구,군의

실질적인 노력이 미흡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대구 일선 구와군은

교육적인 마인드를 갖고

미래의 꿈인 교육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좀 더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도 더욱 높여야 할 것입니다.


9월 22일 목요일 아침저널 2부,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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