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라디오아침세상

9월 6일, 화요일 상세보기

9월 6일, 화요일

조회 1343

전진수 2005-09-06 09:04:56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9월 6일,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제14호 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방도 현재 바람이 거세지면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목욕탕 건물 폭발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사고의 원인이 기름증기의 폭발로 밝혀짐에 따라

발화원을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상당수 사업장에서

임단협 등을 둘러싸고 노사간 갈등을 빚고 있어서

지역 노동계의 이른바 여름투쟁이 가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경산시 수도사업소 공무원들이

3년 연속 전기절약보상금을 받는등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8.31부동산대책 발표후 지역 부동산 시장 변화를 알아봅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기자마당(제14호 태풍 나비 소식: 이현구기자,

대구 목욕탕 폭발사고 원인 수사:박 명한기자)

-추석 앞두고 지역 노동계 움직임(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김경희부장)

-날씨(태풍진로 등: 박수경아나운서)

-건강칼럼(태백한의원 한의학박사 노희목원장:여성 불임)

-지역소식(경산시 수도사업소 공무원들 3년 연속 에너지 절약:

경산 이윤정통신원)

-부동산코너(8.31부동산대책 발표후 지역 부동산시장 동향)

-아침칼럼(파계사 영산율원 율주 철우스님:두려움에 대하여)

-간추린 뉴스(박수경아나운서)


closing


초강력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지역에서도 아침출근길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나비는

일본 남서쪽을 관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입니다.


그러나 이 태풍이 워낙 초대형이어서

우리지역인 영남지방에는 직간접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중앙재난대책본부도

전국에 태풍재난 위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우리 지역도 비바람이 점점 거세지고 있고

이번 태풍은 오늘 오후가 고비라고 합니다.


태풍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겠습니다.


우선 침수가 예상되는 저지대와 지하층에 사는 주민들은

특히 기상예보에 주의를 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대피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또 하천 근처에 주차된 차량들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하고

특히 산사태가 예상되는 산사에서는

산사태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이와함께 농작물의 피해가 없도록

미리 배수로를 깊이 파 두는 등 대비를 해야하고

어촌에서도 어로시설을 미리 미리 봐두어야 하겠습니다.


세심한 사전준비가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갈때까지 오늘 하루는

라디오 등을 구비해 기상청 특보에 귀 기울이면서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야하 하겠습니다


9월 6일, 화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순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댓글 (0)

댓글 등록

입력된 글자수 0 / 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