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5월 30일, 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경주남산순례마라톤대회 소식등 한주간의 지역불교계소식을

정리합니다.

-휴일인 어제

대구지하철참사 부상자와 30대의 한국인 원폭피해자 2세가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현장 리포트에서는

대구시의 대중교통체계 개편 준비사항에 대해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경주 문화유산을 빛낸 석당 최남주선생

탄생 백주년행사가 열렸다는 소식 등 경주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교육문제, 오늘은 다음달 2일 있을 평가원 모의시험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한주간의 지역불교계소식 정리(경주남산순례마라톤등:박원구)

-주말과 휴일 주요뉴스정리(보도국연결:이현구기자)

-현장 리포트(대구시 대중교통체계점검:서혜지리포터)

-지역소식(석당 최남주선생 탄생 백주년행사)

-교육문제(평가원모의시험 대처방법;송원학원 윤일현선생)

-아침칼럼(생활속의 부처님말씀:파계사 영산율원 철우스님:

이제 출가자까지 상품화하다니)

closing

대구시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를위해

다음달 1일 유치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운동에 나섭니다.

알다시피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대회중의 하나입니다.

이렇게 큰 대회가 대구에 유치된다면

수천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얻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대구는 이미 유니버시아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월드컵경기도 치른 경험이 있는 도시입니다.

또 월드컵 경기장 등 세계가 인정하는 경기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는 도시입니다.

이미 몆몇 경쟁도시인 스페인의 발렌시아나 인도의 뉴델리 등은

활발한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제 우리 대구시도 유치운동에 나선만큼

정부와 전 국민이 특히 대구,경북민들은 한몸이돼

유치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5월 30일, 월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