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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월요일
조회 1421
전진수 2005-05-23 08:59:29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5월 23일, 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구봉축위원회가 불기 2549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를
마무리하는 결산회의를 가졌다는 소식 등 지역불교계소식을
정리합니다.
-대구공항 주변의 소음도가 4년 연속 전국 최고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역 민주노동당이 민생보호 sos운동이란 이름으로
서민들이 억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길거리 상담에 나섰습니다.
현장 리포트 시간에 자세히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국보 112호인 감은사지 서탑이
오는 7월부터 부분 해체와 보수작업에 들어간다는 소식 등
경주소식을 전해드립니다.
sig
-한주간의 지역불교계소식 정리(박원구기자)
-대구공항 주변 소음도 전국 최고(보도국 박명한기자)
-현장 리포트(민주노동당 서민들의 억울한 피해 길거리 상담)
-지역소식(국보 112호 감은사지 석탑 오는 7월부터 부분 해체와 보수작업:경주 공성규통신원)
-코너별 섹션(교육문제:수험생 슬럼프 극복방법:송원학원 윤일현선생)
closing
열린우리당이 오늘
대구에서 대구사랑 국회의원모임 발대식을 갖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김덕규국회부의장 등 열린우리당 의원 24명이
참가합니다.
지역에서 단 한석도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여당인 열린우리당으로서는 교두보 확보가 얼마나 절실했던 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영천국회의원재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가
48.7%의 득표율을 기록해 그 어느때보다
지역에서 발판을 굳힐 가능성이 높아져, 이런 가능성이
이번 모임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지역민으로서도 여당인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대구를 도와주겠다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대구경북지역은 각종 대형 국책사업에서 소외돼온 점을
생각해볼때 이번 모임에 거는 기대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여당이 단지 대구,경북지역의 표만을 의식해
이번 모임을 갖는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라는 생각입니다.
지역에 뿌리깊게 내려진 여당에 대한 실망을
실질적으로 잠재우기 위해서는
정말로 대구,경북지역을 위한, 그리고 실질적인 대구,경북지역을
사랑하고 도움이 되는 행동이 가시회돼야 한다는 것
꼭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5월 23일, 월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