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8월 17일 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구지하철 파업이 한달이 다 돼가고 있지만
사태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애꾿은 시민들만 큰 불편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은 광복 59돌을 맞는 광복절이었습니다
이번달 8월은 일제 치하 35년에서 해방을 맞은 이번달 8월에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나흘간 광복특집 특별대담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순서로 대구 경북지역의 독립운동 지사의 면면을
살펴보는 시간 마련합니다

-지역소식,오늘은
시민단체들이 초중고교 5일제수업제 시행에 앞서
지방채를 늘려 교육시설을 확충하라고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등
구미소식을 들어봅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뉴스의 현장(계속되고 있는 대구지하철파업소식;이현구기자)

-광복특집 특별대담코너(첫순서;대구,경북지역의 독립운동 지사의 면면, 광복회 대구경북지부 김명환사무국장)

-지역소식(시민단체들 초중고교 5일수업제시행에 앞서
교육시설 확충요구,구미 나영철통신원)

CLOSING

-오늘 대구경북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들어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어젯밤 드디어 기다리던 금맥이 터졌습니다

아테네 올림픽 유도에서 작은 거인 이원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어제 시상식에서 제일 높은 곳에 오르고 있는 태극기를
바라보면서 그제가 광복절이었다는 사실이 떠 올랐습니다

일제의 온갖 탄압속에서
조국을 찾기 위해 지하운동을 맹렬히 벌렸던
애국지사들의 모습이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금메달을 획득한
이원희선수만큼이나 크게 느껴져 왔습니다

어렵게 찾은 조국을 지키고 빛내야할 우리의 역할이
크게 국위를 선양한 이 원희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얼마나 중요한 가를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아테네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는 대한 건아들,
조국 광복을 위해 피흘린 우리 애국지사들을 생각하며
광복의달 8월의정기를 받아 열심히 싸워주시기 바랍니다

8월 17일 화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