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7월 20일 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최근 지역의 아파트 신규분양에 청약자가 몰리고 있지만

투기수요도 상당수 개입돼 있는 것으로 파악돼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됩니다

-젊은이들이 대구를 떠나고 있습니다

올들어서만 대구지역 20-30대 청년들이 8천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8일에 이어 어젯밤에도 열대야가 연이틀 계속됐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느낌입니다

올 여름은 살인적인 폭염이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구기상청연결해 올 여름 날씨전망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구미경찰서가 경북 최우수경찰서로 선정됐다는 소식등 구미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내용입니다

-뉴스의 현장:지역 아파트 신규분양 청약자 몰려 투기수요 상당수 개입 투자자들의 주의 요망(박명한기자,)

젊은이들 대구 떠나(이현구기자)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 예상(기상청 윤석환 기상홍보과장 전화연결)

-지역소식(구미경찰서 경북 최우수경찰서선정:구미 나영철통신원)

closing

오늘 대구경북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5도의 분포로 무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어제밤 잠 못 이루신분들 많이 계실겁니다

대구는 지난 18일에 이어

어젯밤에도 연이틀 열대야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앞에서도 기상청과 전화연결해 알아봤습니다만

올 여름은 특히 살인적인 폭염이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폭염이 계속될 경우

전력사용이 폭증하고, 이에따라 생산차질등

산업활동에 큰 지장이 초래됩니다

물론 개인건강도 크게 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따라 당국은 철저한 폭염대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물부족이나 예상되는 전력난에 대해서

대비책을 세워야하고

폭염에 대한 국민행동요령등도 철처히 홍보해야 합니다

물론 이에 앞서 국민 개개인도 폭염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겁니다

잇따르고 있는 물놀이나 냉방기질식사고등

개인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야하고

또 더위로 인한 생활패턴이 깨지지 않도록

개인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겠습니다

오늘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초복입니다

무더위를 이겨내는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라며

7월 20일 화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