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7월 14일 수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구,경북지역 조계종 5개 본사 주지스님들이

이명박 서울시장의 이른바 서울시 봉헌발언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의 여야 각정당이

지구당 폐지등 급변하는 정치환경에 대응하기위해

당비를 내는 기간당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르면 이번주부터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구미 형일초등학교 지정길교장선생님으로부터 도음 말씀 듣습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명상웰빙타운 조성지가 문경으로 확정된 가운데 경쟁에서 탈락한 경주시가 국가지원없이 자체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는 소식등 경주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내용입니다

sig

-뉴스의 현장(대구,경북지역 조계종 5개 본사 주지스님들 이서울시장 서울봉헌발언 강력 규탄, 지역의 여야 각당 당비내는 기간당원 확보 총력:박 명한기자)

-대부분의 초등학교 여름방학, 여름방학동안 어린이 어떻게 보내야 하나:구미 형일 초등학교 지정길 교장선생)

-지역소식(경주시 명상웰빙타운 독자적으로 추진:경주 공성규통신원)

closing

오늘 대구경북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9도의 분포가 되겠습니다

앞에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어제 대구경북지역 조계종 5개본사 주지스님들이

모임을 갖고

이명박서울시장의 서울시봉헌발언파문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어제 회의에서는

오는 19일 열리는 조계종 전국 교구본사 주지회의에서

전국적인 대응책마련을 강력히 주문하고

회의결과에 따라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움직임이 지역에서 계속 되는 가운데도

아직도 본인인 이시장은 현재까지

별다른 해명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언제는 망언을 일삼드니마는

이제는

침묵이 금이다라는 서양경귀를 이시장이 좋아하게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번에는 자신의 잘못을 빨리 인정하고

가급적 빨리 사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수습책이 될 것입니다

일체 중생의 불행은

그 입에서 생기나니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이라는

부처님의 말씀을 이시장은 오늘 아침 다시 한번 되새겨 보길 바랍니다

7월 14일 수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순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