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7월 8일 목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이명박서울시장의 사퇴와 참회를 촉구하는 대규모 법회가

조계종 대구경북 5개본사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근 기온이 높아지고,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식중독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계획하고 있는

명상웰빙타운의 입지로 문경시가 결정됐습니다

경상북도 관계자와 전화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오는10일부터 일제히 문을 여는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소식등 경북동부지역소식을

포항동부지사에서 전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sig

-뉴스의 현장(이명박서울시장의 사퇴와 참회를 촉구하는

대규모 법회:이 현구기자, 식중독사고 잇따라:박명한기자)

-경상북도 명상웰빙타운 문경으로 결정:경북도 민인기계장

-지역소식(경북동해안 해수욕장 30개 오는 10일 개장:

포항 동부지사 천구봉기자)

closing

오늘 대구경북지방은

장마전선에서 형성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구름이 많아 흐리고

한때 곳에 따라 비가 내린후 오후 늦게부터 개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9도의 분포가 되겠습니다

앞에서도 포항 동부지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만

경북동해안 20여개 해수욕장이 오는 10일

일제히 문을 엽니다

해수욕장 개장을 계기로

이제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됩니다

동부지사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경북동해안 해수욕장들은 각 지역별로

다양한 축제를 마련하고

피서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축제들이

자칫 바닷가를 혼란스럽게 하지 않을 까 걱정이 됩니다

축제 때문에 더욱 더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이 때문에 주차장과 쓰레기,

그리고 바가지 상혼등 매년 되풀이 되는 문제들이

휴가 기분을 망치는 일이 재발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올해는 이런 문제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수욕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시군들은

피서객들의 편의는 물론 질서를 다 잡는데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휴가를 즐기는 이들도

공중도덕과 질서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것

잊지 마셔야 겠습니다

7월 8일 목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