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7월 7일 수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서울시를 통째로 하나님에게 바치겠다는

이명박서울시장의 이해할 수 없는 종교편향 발언에 대해

이 시장은 지금까지 단 한마디 사과도 하지 않고 있어

불교계뿐만 아니라 타 종교계로부터도 큰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어려운 농촌을 살리기위해

경북지역의 시민,사회,종교단체들이

도농 상생 경북 네트워크를 발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경북지역에서 쌀 개방 찬반을 묻는 농민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의 이윤구정책부장과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경주시가 문화재정비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정부에 보통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는 소식등 경주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내용입니다

sig

뉴스의 현장(이명박서울시장 망언 규탄:이 현구기자

도농 상생 경북 네트워크 발족:박 명한기자)

경북지역 쌀 개방 찬반투표실시:전국농민회총연맹 이윤구정책부장)

지역소식:경주 보통교부세지원요청 경주 공성규통신원

closing

오늘 대구경북지방은

장마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아

흐리고, 서쪽지방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의 분포가 되겠습니다

앞에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서울시를 통째로 하나님에게 바치겠다는

이명박서울시장의 망언에 대해

이 시장이 아직까지 단 한마디 사과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구 불교신행단체를 중심으로 한

이시장규탄움직임이 더욱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대구뿐 아니라 경북지역에서도 규탄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촌철살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한마디가 살인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말을 한 사람이 수도서울을 이끌어 가고 있는

정치인이라면 그 폭발력은

국가와 민족을 위기상황으로 몰고갈 수 있을 만큼

가히 위협적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또 불가에는 개구즉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입을 열면 천길 만길 낭떠러지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예부터 이 두어귀는 곱씹어볼만한

금과옥조같은 경귀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말로써 살아가는 정치인들은 꼭 새겨 들어야할 경귀입니다

다시한번 이시장은 이경귀를 되씹으며

반성과 참회의 시간을 갖기를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서소입니다

건강에 유의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순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