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7월 2일 금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어제부터 주 5일 근무제가

공공기관과 대규모 업체를 중심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항에서 개별 노사간의 의견차이가 커

주 5일 근무제가 정착하기 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상북도가 올 여름 휴가기간동안

3백만명의 피서객유치를 목표로 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경북도내 각시군은

피서객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제1회 옴부즈맨 대상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장갑수 청장을 만나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경산지역대학들이

서당체험과 자연생태교실등 다양한 여름캠프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등 경산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뉴스의 현장(주5일제근무실시:이현구기자,

closing

오늘 대구경북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은후

점차 벗어나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내린후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개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의 분포가 되겠습니다

주5일 근무제 실시에 따라

처음으로 맞은 주말입니다

하지만 지역에서는 일부 중견업체만 시행에 들어갔을뿐

대부분의 업체들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이 주말이라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고 있습니다

주5일 근무제는 다 아시다시피

삶의 질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위해

도입됐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부터 종업원 천명이상의 기업부터

실시에 들어갔지만

도입 첫날부터 구체적인 실시방안을 놓고

노사간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등

제도 정착까지는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지역 경제가 무척 어려워

대부분의 기업에서

주5일 근무 실시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그동안 고대해왔던 주5일 근무제인 만큼

근로자나 사용자측 모두

늘어난 휴가시간을 잘 활용하는 지혜와 함께

생산성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자세가 꼭 필요할땝니다

7월 2일 금요일 아침저널 2부, 오늘 순서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