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6월 22일 화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제 6호 태풍 디앤무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지방도

농경지침수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상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이라크 저항세력의 한국인 납치로 인해

지역에서도 이라크 파병 반대운동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경주의 순수 민간 동호인 단체인 신라문화동인회는

이 지역 문화유적을 공부하고 보존하기위해

40년동안 매월 한차례씩 강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달로 이 강좌가 500회를 맞게됩니다

오늘은 신라문화동인회 김광해회장 만나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구미시가 웹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에 들어간다는 소식등 구미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내용입니다

sig

뉴스의 현장(태풍에 의한 대구경북지역 피해상황-박명한기자,

이라크 무장단체 한국인 납치로 인한 이라크파병논란:이현구기자)

신라문화동인회 강좌 500회 맞아(신라문화동인회장:김광해회장)

지역소식(구미시 웹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마련:나영철통신원)

closing

오늘 대구경북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내륙지방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9도의 분포가 되겠습니다

앞에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다행이 태풍 디앤무가 우리나라를 비껴가

사실상 소멸됐습니다만

대구경북지방의 피해는 예상외로 컸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에는

많은 비 때문에 농가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번 피해도

인재의 측면이 많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태풍 피해 복구가 늦어져

피해가 재발한 지역이 적지 않았습니다

행정당국의 철저한 반성이 있어야 할 겁니다

어쨌든 이제는 피해복구에 모두 나서야 할 차례입니다

이 시대의 큰 스승 성철스님께서는

아침 저녁으로 부처님께 예불을 드릴때

일체 중생이 다 행복하게 해 주십시오 라는 축원을 올리며

중생을 대신해 모든 죄를 참회하고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태풍피해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을 위해

자신을 위한 서원 이전에 수재민 모두를 위한 서원과 함께

자그마한 정성이라도 발휘하는 동포애를 보여줄 때입니다

6월 22일 화요일 아침저널 2부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