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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아침세상

5월 28일 금요일 상세보기

5월 28일 금요일

조회 1703

전진수 2004-05-28 09:59:56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 진숩니다


5월 28일 금요일 아침저널 2부입니다


-대구시내버스가 멈춰선지 벌써 나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시민들의 불편은 거의 한계에 와있습니다


-경상북도의회는 어제 임시회를 열고

공공기관 유치대책과 대구,경북의 시도통합 방안등

도정현안에 대해 질문을 벌였습니다


-월성 원자력본부가 발전소 주변 환경조사에 시민단체를

참여시켜 원전주변 환경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관계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지역소식 오늘은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에서

마지막 효도잔치가 열린다는 소식등 청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상이 오늘 다룰 주요내용입니다


-뉴스의 현장(대구시내버스파업 나흘째:이현구기자

경북의회 임시회:박명한기자)


-월성 원자력본부 원전주변 환경관리투명성높여:수력원자력본부

최영선과장)


-지역소식(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마지막 효도잔치:박성기통신원)



closing


오늘 대구경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낮부터 북서쪽지방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경북지방을 중심으로 낮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때도 있겠고

동해안지방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등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오늘 날씨는 꽤 우중충하고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날씨만큼 대구시민들의 마음도 혼란스럽습니다


대구시내버스노사가 서로의 입장만 고수한채

나흘째 파업에 들어가 오늘도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황과 여건이 어려워질수록

성 안내는 모습이 참다운 공양이라고 하지마는

이제는 참는데도 한계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가꾸기위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야 말로 부처님의 주요한 가르침중의

하나입니다


시민들의 양보도 이제는 한계에 와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노사양측이 시민들을위해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5월 28일 금요일 아침저널2부 오늘순서 모두 마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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