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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양금희 위원장 “국민들이 이해하는 공천해야 총선 승리..대구서 총선 승리 견인할 것” 상세보기

양금희 위원장 “국민들이 이해하는 공천해야 총선 승리..대구서 총선 승리 견인할 것”

박명한 2023-08-18 10:56:21

■ 출연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 방송 : BBS 대구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세상’ 08:30∼09:00 (2023년 8월 18일, 대구 FM 94.5Mhz·안동 FM 97.7Mhz·포항 105.5Mhz)

■ 진행 : 박명한 대구BBS 방송부장

 

 

▷ 박명한 : 최근 국민의힘이 시도당 위원장을 일제히 새로 선출했는데요. 

대구시당 위원장에는 원내대변인을 역임한 양금희 국회의원이 뽑혔습니다. 

내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어떻게 지역의 민심을 아우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파워인터뷰 오늘은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신임위원장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네 안녕하십니까

 

▷ 박명한 : 먼저 대구시당 위원장 맡으신 거 축하드리겠습니다.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감사합니다. 

 

▷ 박명한 : 소감부터 한 말씀해 주시죠.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총선을 앞두고 있어서 사실 굉장히 어깨가 무겁습니다.

 

▷ 박명한 : 지난주에 취임식을 하시려다가 하루 전날 취소를 하셨는데 어떤 이유 때문이셨죠?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군위에 사상자가 발생을 하고요. 

그리고 대구 지역의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취임식을 한다는 게 

사실은 저는 제 스스로가 생각해 봐도 적절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있어서요. 그래서 사실은 취소를 하게 된 것입니다.

 

▷ 박명한 : 대구시당 위원장 임기가 시작된 이후에 가장 먼저 하신 게 또 경북 수해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 하신 거였죠?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네 맞습니다.

 

▷ 박명한 : 문경에 가셨습니까?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문경에 대구시당에서 차량 3대 정도가 각 당협도 가시고요. 저희 대구 당협도 가고. 

그래서 대구시당에 또 사무처랑 또 대구시당 위원들하고 같이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 박명한 : 임기 초부터 여러 가지 고생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방금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이제 내년 22대 총선이 4월에 있습니다. 

아마 위원장님 임기 중에서 가장 큰 현안이 될 것 같은데요. 총선 준비와 관련해서는 어떤 계획 갖고 계십니까?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지금 현재 정권이 바뀌어서 윤석열 정부가 탄생된 지도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사실은 거대 야당의 의석수로 인해서 입법 폭주라든지 아니면 발목 잡기라든지 

이런 모든 현안들이 사실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내년 총선에서는 반드시 저희가 과반 의석을 차지해야 사실 국가의 큰 개혁도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어가지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내년은 과반 의석을 총선에서 이겨서 차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가장 큰 방점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박명한 : 대구 경북은 국민의힘 안방이다 이런 인식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역차별 받는 게 아니냐 이런 불만도 있는 게 사실이거든요. 이와 관련해서 국회의원 개개인의 총선 공약도 중요하겠습니다만 지역 민심을 추스를 수 있는 대구시당 차원의 총선 공약도 내실 있게 마련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구상 갖고 계십니까?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우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구시와 함께 또 각 당협별로 아마 총선 공약들이 있을 텐데요. 

 

그중에서 함께 저희가 대구에 산업과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그러한 공약들을, 공통 분모를 찾아서 만드는 일을 할 건데 

무엇보다도 대구의 경제가 가장 지금 어려운 상황이고 인구도 지금 유출이 되는 그러한 부분들에 대한 위기를 

모든 의원님들도 다 알고 계시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가장 큰 방점을 두고 저희가 공약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 박명한 : 총선 이야기를 좀 더 해보면요 총선 때만 되면 이른바 물갈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제 물갈이가 필요는 하겠습니다만 유독 대구경북에서 그 폭이 크고 또 이로 인해서 중견 정치인, 큰 정치인을 

키워내지 못한다 이런 지적이 많습니다. 내년 22대 총선의 물갈이 기준 공천 기준 어떠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저는 내년 총선에 있어서 물갈이라는 표현을 저는 별로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공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수도권을 포함해서 전체 총선에서 저희가 이기는 선거를 하는 거거든요. 

 

이기는 선거를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는 합리적이고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공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보면 아마 당 지도부를 포함해서 우리 당의 모든 의원들이 시스템 공천을 아마 하게 될 것 같고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의 물갈이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은 아마 모두가 다 수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저희가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박명한 : 대구경북이어서 물갈이 폭이 커야 된다는 그런 논리는 적당하지 않다 이런 말씀이시죠?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그런 부분에 있어서 대구 경북이기 때문에 더 많이 해야 된다 이런 논리보다는 

사실은 전체적으로 이기는 공천을 하기 위한 부분에 대한 개혁적인 공천이 이루어지는 부분을 무엇보다도 저희는 

바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박명한 : 대구시당 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안도 꼼꼼히 챙기셔야 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신공항 건설과 

대구 광주 간 달빛고속철도 건설이 지금 최대 현안인 것 같은데 이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어떻게 뒷받침할 계획이십니까?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우선 달빛철도 건설에 관해서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이 부분은 

특별법을 저희가 이제 발의를 할 예정인데요. 

 

현재 특별법을 발의하는 이유는 속도감 있는 진행과 예타와 관련되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특별법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여야 합쳐서 지금 현재 오늘까지 261분이 공동 발의를 해 주셨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여야가 힘을 합쳐서 아마 추진한다면 올해 내로 달빛철도와 관련되어지는 특별법이 제정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tk신공항 건설과 관련되어진 특별법은 이미 지금 통과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기타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또 재정뿐만 아니라 관련한 규칙이라든지 조례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많이 국회 내에서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 박명한 : 특히 신공항 건설 사업에 lh가 참여하는 부분이 가장 큰 관건인 것 같은데요. 

이게 대구시만으로는 좀 힘들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저희도 이번에 대구시에서도 투자 관련한 세미나를 아마 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부분 그리고 lh가 참여하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 의원들 전체가 똘똘 뭉친다면 lh가 아마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저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함께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박명한 : 관련한 내용입니다만 양금희 위원장께서는 국회 예결위원으로도 선임이 되셨는데 

내년도 대구지역 국비예산 어떤 부분 좀 중점적으로 챙길 계획이십니까?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내년도 국비 예산을 들여다보면 제가 속하고 있는 산자위의 신규 사업이 한 10개 정도 되고요. 

이게 한 5,272억 정도 됩니다. 

 

그다음에 국토위 사업이 7개 한 4,500 정도 되고 과방위 신규 사업이 한 11개인데 한 1800 정도 되거든요. 

 

이러한 부분들은 사실 꼭 챙겨나가야 되는 부분이고 그래서 지금 대구시의 예산 담당자와 저희 의원실하고 긴밀하게 협조를 해서요 

내용들을 다 점검하고 또 관련한 위원회에다가 저희가 부탁 말씀도 드리고 해서 벌써부터 일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 박명한 : 위원장님이 속해 있는 산자위 10개 신규 사업 가운데 특별히 중요한 부분은 어떤 게 있을까요?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저희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 상임위 쪽에서 가장 이제 많이 신경 쓰는 부분 중에 하나가 

다른 것보다도 이번에 이제 아마 곧 발표가 될 거라고 생각되는데 결과를 저도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로봇 산업 테스트 필드 관련한 산업이거든요. 

 

이쪽 부분은 사실은 우선 과방위 쪽에서 예산이 들어온다고 하지만 로봇 산업 자체는 산자위 소관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챙겨 나가야 되는 부분들이 있고요. 

 

대구 지역의 각 산단들에 대한 여러 가지 지원 산업들 이런 것 등이 중요한 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박명한 : 대구시와 협력할 부분도 많습니다만 지역국회의원과 대구시가 이견을 보인 부분도 간혹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대구시 신청사 건립 문제인데요. 지금 이게 장기 표류할 것 같은 상황인데 이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질의도 여러 번 받았는데요. 

 

지금 현재 대구시와 그리고 그 지역구에 속하는 의원님과 그리고 저 이렇게 해서 머리를 맞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의논하는 자리가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혀갈 수 있도록 그렇게 저도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명한 : 그리고 대구시 산격청사가 의원님 지역구 안에 있지 않습니까?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네 맞습니다. 

 

▷ 박명한 : 여기에 이제 문화예술 허브를 조성한다는 게 당초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이었는데 

대구시가 이 문화예술 허브를 달성군으로 이전해서 조성하는 그런 방안을 밝혔습니다. 

만일 대구시 생각대로 구상대로 간다면 대구시 산격청사에는 어떤 시설을 유치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대구시 산격청사가 지금 부지가 사실 꽤 넓습니다. 

 

그래서 한 2만 5천 평 또 주변에 조금 다른 부지를 포함하면 거의 4만 평에 가까운 부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문화 허브로 지금 하겠다고 하는 평수는 1만 평 정도가 되는 거고요. 

 

여기에 지금 대구시는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고 아마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외의 넓은 땅에는 앞으로 대구를 먹여 살릴 만한 산업과 관련되어지는 컨트롤타워나 R&D 센터가 

들어와야 된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 박명한 : 원래 그 방안이 의원님의 당초 총선 공약이셨죠?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네 맞습니다. 

 

▷ 박명한 : 양금희 위원장님 개인적으로 지난 3년 3개월여 동안의 의정활동의 성과를 꼽는다면 어떤 걸 들 수 있겠습니까?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제가 추구하는 사실은 정치의 가치는 미래와 약자인데요. 

 

미래라고 하는 것은 제가 이제 전자공학을 전공한 여야 의원들 중에 유일한 의원입니다. 

 

그래서 첨단산업과 관련되어지는 부분에 있어서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원하는 일을 통해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있고요.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일에 대해서 방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해가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첨단산업 인재혁신특별법이라든지 국가자원안보특별법 그다음에 기업 디지털 전환에 관한 법 등 제정법들이 되게 많습니다. 

 

이러한 법들을 지금 발의했고 통과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 사업이라든지 이번에 아마 통과되는 전기 모터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 선정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역 역점 사업들도 열심히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세 번째로 저희 지역구에 있는데 창조경제센터에 삼성에서 하는 c랩 아웃사이드 대구를 유치했습니다. 

 

그래서 대구 혁신센터를 기점으로 해가지고요 새로운 어떤 산업의 생태계를 만드는 일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가스공사의 프로농구단을 유치를 했고요. 

 

그렇지만 그 무엇보다도 이번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정권 교체를 이뤄냈다는 일입니다.

 

▷ 박명한 : 활발한 의정활동 해오신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이 되셨던데 보니까 

이게 국민의힘 의원 가운데 5분이 받으시더라고요.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네 맞습니다. 

 

▷ 박명한 : 어떤 상이고 어떤 점을 인정받으신 겁니까?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의정활동에 대해서 굉장히 다면적 평가를 통해서 상을 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특히 법안 발의라든지 법안의 내용이라든지 그리고 의정활동에 있어서 상임위 활동, 본회의 활동 

이런 모든 부분에서 다면적 평가를 통해서 아마 시상이 이루어진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 박명한 : 남은 임기 동안은 의정활동에서 어떤 부분에 좀 관심을 두실 계획이십니까?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제가 이제 시당위원장이 됐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시당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통해가지고 

대구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 윤석열 대통령과 그리고 지금 정부의 활동에 대한 홍보 이런 걸 통해서 중점적으로 대구를 기반으로 해서 

수도권으로 이 부분들을 확산시키는 역할, 그렇게 해서 내년 총선을 이기는 데 남은 기간 동안 아마 제일 역점 사업으로 할 예정입니다.

 

▷ 박명한 : 그리고 금요일인 오늘 오후에 대구 현장 교원과의 간담회를 지금 개최하는 것으로 예정이 돼 있더라고요.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네 맞습니다. 

 

▷ 박명한 :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이 현장 교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것은 제가 처음 보는데 어떤 취지로 마련하셨습니까?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사실은 이제 제가 시당위원장이 되면서 국정 홍보라는 말을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잖아요. 

 

그 부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들 중에 하나가 저는 각 단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그분들의 어려움도 해소하지만 

우리가 지금 어떤 방향으로 이런 정책을 가지고 가고 있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의 일환으로서 지금 현재 가장 중요한 현안 중의 하나가 교권에 관한 문제고요. 

 

그리고 또 제가 예전에 이력을 보시면 학교 교사 경력이 10년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교권과 관련되어지는 부분에 있어서 선생님들의 어려움을 듣고 그 부분에 있어서 

국회 차원이나 아니면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좀 찾아보고자 해서 만들어진 자리입니다.

 

▷ 박명한 : 네 그러시군요. 이제 주어진 시간이 다 돼가고 있는데요. 끝으로 집권여당의 대구시당 위원장으로서 

청취자와 대구시민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면 듣고 인터뷰 마무리하겠습니다.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대구가 보수의 심장이라고 일컬어짐에도 불구하고 대구의 여러 가지 많은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대구를 제2의 고향이라고 늘 말씀하시고 대구를 위해서 뭔가 하겠다고 하는 의지가 굳건하신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내년 총선과 함께 저희가 꼭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그 이후로 그 동력을 받아서

 대구의 발전과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헌신 봉사할 수 있는 그러한 생태계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위에 굉장히 고생하고 계시는데요.

건강하시고 입맛 잃지 마시고 많이 드시고. 

 

또 우리 대구를 위해서 여러 가지 머리를 모아가는 일에 누구보다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명한 : 집권여당 대구시당 위원장으로서 많은 역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양금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 : 네 감사합니다.

 

▷ 박명한 : 파워 인터뷰, 지금까지 국민의힘 대구시당 위원장을 맡은 양금희 국회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