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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대권 수성구청장 “새로운 국제학교 설립 추진...프리미엄급 도시 만들겠다” 상세보기

김대권 수성구청장 “새로운 국제학교 설립 추진...프리미엄급 도시 만들겠다”

박명한 2023-07-13 17:03:08

■ 출연 :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 방송 : BBS 대구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세상’ 08:30∼09:00 (대구 FM 94.5Mhz·안동 FM 97.7Mhz·포항 105.5Mhz)

■ 진행 : 대구BBS 박명한 방송부장

 

▷박명한 : 민선 8기 지방자치시대가 출범한 지 1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대구와 경북 지자체마다 특색 있는 정책을 통해 지역 발전에 총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이 가운데 수성구는 교육과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면서 국제 교류의 폭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파워 인터뷰, 오늘은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만나서 민선 8기 1년의 성과에 대해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대구의 교육과 문화의 중심, 그리고 요즘은 국제 교류의 중심이기도 하죠. 바로 수성구의 김대권 구청장님 나와 계십니다. 

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 김대권 수성구청장 : 예 안녕하십니까 

 

▷박명한 :구청장님께서는 재선이신데 그동안 안정되게 구정을 이끌어 오셨다 이런 평가를 받고 계신 것 같습니다. 

민선 7기에 이어서 민선 8기 1년을 맞은 소회, 그리고 대표적인 성과에 대해서 한 말씀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대권 수성구청장 : 4년 전에 시작할 때부터 앞으로 미래 인구 감소에 

우리 도시가 과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가장 핵심적인 과제였고 

 

그러기 위해서는 도시가 프리미엄급 매력이 있어야 된다고 목표를 정하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수성못에 

여러 가지 시설과 조건들을 만들어서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창을 만들어야 된다. 

 

그리고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보해야 된다. 

 

또 신기술적 미래 교통수단을 가장 중심을 수성구에 확보를 해야 된다. 특히 도심항공교통 UAM을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아름다운 또 특색 있는 건축물 조경 공원이 쌓이는 도시가 돼야 된다. 그것이 한 15년 정도 양적으로 축적이 되면은 

그때는 임계치를 넘어서 완전히 도시가 확 달라지는 네 그런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또 복지 분야에서는 키움하고 돌봄 부분을 수성구형으로 완벽하게 좀 갗춰가겠다. 

 

그리고 우리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 이런 것들을 위해서 체육시설 그다음에 자기의 어떤 그 삶의 체계, 

마음의 정립 이런 것들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 생각을 담는 길이라든지 각종 체육시설을 확보해 나가는 것 

이런 플랫폼을 짜고 이제 준공을 해서 많이 나타나고 있죠.

 

▷박명한 : 방금 세계와의 소통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지난주에 독일 칼스루에 시에서 수성구를 방문했지 않습니까? 

어떤 목적으로 방문을 했고 또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한번 짚어주시고요. 

그리고 앞으로의 해외 도시와의 국제 교류 계획, 어떻게 잡고 계신지 함께 말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대권 수성구청장 : 국제화의 기본적인 목적은 서로 삶의 조건을 달리했기 때문에 다른 것이 형성돼 있습니다. 각 도시 간에. 

 

이 다른 것이 서로 만날 때는 차이점을 부각해서 서로가 보완하려는 성격이 나타나기 때문에 

도시에 굉장히 유리한 조건이 형성이 된다 그렇게 보고 있고.

 

특히 칼스루에하고는 이번에 와서 공연도 같이 만들어서 카르멘을 공연하고 우리 대학 졸업 예정자 중에서 세 명을 뽑아서 

독일에 진출을 합니다. 

 

그런 것을 기반으로 해서 앞으로 미술 작가 두 명, 또 미술관과 미술관의 컬렉션 작품들의 교환 전시, 

또 우리 알파시티와 그쪽에 소프트웨어 단지와의 교류, 또 스포츠와 관련돼서 

특히 축구 분야에 앞으로 크실 분들이 어떻게 서로 경험하고 할 수 있는 그런 토대를 만들어내느냐 하는 것. 

 

그 다음에는 도서관, 특히 도서관에 대해서 그 도시에서 우리 도서관 운영에 대한 관심이 지대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우리가 형성된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독일에 전달해주고 아마 거기에서 독일에 사서가 우리한테 와서 

서로 교환해서 하자 하는 제안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고.

 

호주의 블랙타운 시, 또 기타 도시들이 저희들과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데 이런 분야에도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진출하는데 

그 교두보 역할을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목적입니다.

 

▷박명한 : 네 그리고 이제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이라고 불리는데 바로 우수한 교육시설과 지원 정책 때문인 것 같은데요. 

이와 관련해서 이틀 전이었죠 낭보가 날아들었습니다. 교육 국제화 특구로 수성구가 선정이 됐다 이런 보도가 나왔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또 교육국제화 특구가 되면 어떻게 달라지는 건지 좀 말씀을 해주시죠.

 

▶ 김대권 수성구청장 : 우리의 교육 국제화 특구에 교육부에 이번에 제안을 해서 선정이 됐는데 

수성구의 핵심은 이제 우리가 갖고 있는 교육적 경험, 또 사회를 향한 교육 자원의 확보 이런 측면에서는 세계 수준이 됐다 그렇게 보고.

 

특히 유엔 산하에 세계의 교육 메카니즘과 결부해서 유네스코 또 이슬람 교육협의체와 이런 네트워크 관계를 통해서 

우리의 경험과 콘텐츠를 세계에 청소년 학생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리 학생들이 주축이 돼서 그들과 교류해 나가고, 

그런 플랫폼이 주 플랫폼으로 돼 있고요. 

 

그다음에는 나아가서 이 특구법에 보면은 국제화 관련된 학교라든지 이런 인프라를 예외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새로운 국제학교의 플랫폼을 저희들이 만들어서 교육청과 교육부와 협의해 나가서 그런 부분이 우리 지역에 만들어지고 

또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할까 합니다.

 

▷박명한 : 국제학교를 설립하시겠다. 그런데 새로운 플랫폼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기존의 국제학교와는 좀 차별화시키겠다 그런 말씀이신가요?

 

▶ 김대권 수성구청장 : 기존의 국제학교는 외국인이 몇 명 있을 때 거기에 관한 대응 비율, 우

리 여기 제 동구에 있는 국제학교는 40%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외국인이 많지 않을 때는 한국 학생들의 입학 비율이 제한돼요. 

 

그런 측면들의 플랫폼을 우리가 따라가기 보다는 우리가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서 외국의 국제학교하고 학생들을 교환하는 방식입니다. 

 

반드시 고등학교 때는 뭐 일 년씩 외국 국제학교에 가 있어야 된다. 

그렇게 할 경우에 우리가 자동적으로 외국인 학생들과 우리 학생들이 섞여서 외국인의 TO도 확보를 함과 동시에 

일찍이 외국의 학생들 간의 어떤 그런 사회적 관계, 네트워크을 경험하고 또 이런 것들이 

미래의 꿈을 향해서 실현해 가는 데 도움이 안 되겠나. 

 

그런 플랫폼은 아직 없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플랫폼을 새로 만들어서 교육부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와 방향입니다.

 

▷박명한 : 그리고 이제 앞서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수성구가 시행하는 돌봄과 키움 등 복지 분야 정책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제가 기억하기로 대구시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은 정책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성구의 특징적인 복지 정책, 어떤 걸 들 수 있겠습니까?

 

▶ 김대권 수성구청장 : 키움하고 돌봄 분야에서는 수성구형이라는 독자적이고 프리미엄급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자 그런 취지인데. 

 

특히 우리 삶에 현재의 이 삶의 심리적 또는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의 조건들이 어릴 때부터 부모와의 관계, 

또 친구들하고 관계, 이런 관계성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보기 때문에, 초기부터 이런 관계성을 높일 수 있는 그 관건은 

부모들을 교육시키고 부모들을 미리 예지하게 해서 애들을 키울 때 상당한 키움의 노하우와 지식을 갖고 

애들을 좀 대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이 많고요. 

 

그래서 부모 교육을 하는데 일반적인 부모 교육도 하지만은 핵심은 코칭하는데 어린이들부터 청소년까지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 있다고 하면은 그것을 발견을 해서 코칭해주고 치유하고 하는 프로그램에 집중돼 있고. 

 

그리고 일반적인 강의를 통해서 그런 부모님들의 일반적 지식과 전문적 지식을 좀 가질 수 있게 만드는 것, 키움에 있어서. 

 

그러면서 이것을 하나의 라이프 사이클별로 0세부터 한 고등학교까지 전반적으로 이걸 꿰뚫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서 하는 것인데 

지금 찾아가는 코칭 시스템이나 또 강의 시스템 이런 것들을 해보니까 굉장히 좀 우리 부모님들 열의가 강해요.

 

돌봄은 항상 필요할 때 콜 하면은 돌봐주러 오는 거. 

 

이 돌봄을, 그런 서비스를 하는 분들의 전문적인 능력을 우리가 어떻게 향상시키느냐, 

그리고 이분들의 노하우들이 어떻게 부모님들한테 돌보는 과정에서 전달이 되느냐, 이런 것들을 목표로 해서 

교육과 사람들의 인센티브 이런 걸 통해서 항상 콜 하면은 가서 돌봐주는 이런 메카니즘을 구축하려고 해요.

 

▷박명한 : 그리고 김대권 구청장께서는 대구시청에 재직할 당시에 문화예술 정책을 오랫동안 담당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문화예술 전문가로도 꼽히는 분이신데요. 그래서 그런지 수성구의 공공 건축과 조경을 보면 굉장히 특색이 있다.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들 하거든요. 자랑할 만한 것이 있으면 좀 소개를 해주시죠.

 

▶ 김대권 수성구청장 : 저희들은 미래에 도시가 여기에 사는 우리 주민들에게 프리미엄 가치를 부여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여기 있는 사람이 계속 여기 살고 또 외부에 있는 사람이 들어오게 되고 

또 우리와 관계성을 맺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겁니다 인구 감소 시대에. 

 

그러면 우리 도시가 하고 있는 조경 조형물 그다음에 우리가 공급하고 있는 각종 도서관 동사무소 이런 시설 건축물들이 

프리미엄급의 어떤 서비스 제공과 그 건축물 자체의 디자인에 있어서도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지 못하면 

앞으로 우리 도시의 차별성을 가질 수가 없고, 

 

우리 도시의 그런 살면서 느끼는 가치, 이런 것들이 다른 도시와 평준화된다 하면 

우리 도시에 살 의미가 별로 없어지는 거죠 인구 감소 시대에.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그런 메카니즘을 4년 동안 만들어 왔어요. 

 

그때부터 기획해서 나오는 지금 건물들이 이제 하나 둘씩 나오는데 디자인하고 안에 서비스를 보시면 많이 다를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조경부터 공원부터 다 달라질 거예요. 

 

그리고 국제 건축 조경비엔나로 해서 유명 건축가, 조경가도 앞으로 우리 지역에 참여할 수 있는 메카니즘을 열어가는 겁니다. 

 

특히 수성못의 수상 무대, 지금 세계적인 건축가 4명을 선정을 해서 10월달에 현장을 볼 겁니다. 

 

그리고 그 브릿지는 세 명 정도를 선정해서 현장을 보고요. 

 

우리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건축물, 또 공원 이런 것을 할 때 세계와 열리게 되는 겁니다.

 

▷박명한 : 제가 생각하기로 선출직의 덕목 가운데 중요한 것이 바로 소통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서 구민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계십니까?

 

▶ 김대권 수성구청장 : 지난 우리 코로나 전에는 아파트에 가고 해서 현장에 직접적으로 토론도 하고 의견도 받고 그렇게 했는데 

코로나가 오후부터 좀 약간 달라졌습니다. 

 

코로나 기간에는 각종 동으로 오시라 해서 줌으로 우리 구민들과 만났고 올해는 

제가 동으로 직접 방문을 통해서 주민들과 계속 소통하고 만나고 그렇게 했고.

 

주로 요즘은 플랫폼들을 만들어서 각자 이제 들어와서 온라인으로 의견을 표명하게 하고 중간에 여론 모니터단이라든지 

각종 주민들의 의견들을 전달할 수 있는 메카니즘들을, 복지통장이라든지 여러 부분들을 우리가 조직화하고 해서 

우리와의 관계성을 맺는 일에서는 굉장히 좀 과거보다 루트가 많아졌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특히 온라인적으로도 그렇고 앞으로 이런 분야를 좀 더 강화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제가 더 찾아가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박명한 : 지금까지 해오신 일들을 쭉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추진할 중점적인 사업이나 정책이 있다면 

어떤 걸 꼽을 수 있겠습니까?

 

▶ 김대권 수성구청장 : 핵심은 아까 초두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어떻게 하면은 우리 도시를 프리미엄급화하는 데 있어서 

다른 도시와 차별화하고 유일하게 만드느냐. 

 

그 차별화 유일화가 결국 브랜드를 형성하게 되고 그 브랜드 하에서 사람이 모이고 머물고 그렇게 해야만이 우리 도시가 지속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려고 하는 과정에서의 그 방법은 어떤 것이냐.

첫째는 교육 선도 도시, 미래 교육에 대한 선도. 

또 각종 공공시설물 수성못의 수상 무대, 브릿지, 미술 도시, 또 한옥촌 이런 것들을 지금 건설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세계적인 수준에서의 프리미엄급인 퀄러티를 유지해야 되거든요. 

 

그래야만이 우리 도시의 차별성을 확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구마모토의 아트폴리스 계획과 좀 견주어 볼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미래의 교통의 변화 특히 하늘 나는 택시 이런 분야에서의 중심을 가져오는 것. 

그리고 복지에 있어서 특화된 분야에서의 어떤 장점.

 또 경제 분야에서는 알파 시트가 계속 확장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제2의 알파시티를 우리가 현재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청년들을 끌어들이고 새로운 산업으로 전환하는데 아주 중심 역할을 하리라고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재 한 3천 명 정도 근무를 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이것이 지속적으로 할 때 될 것이라고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고요.

 

대구시와 잘 협의가 된다고 하면 대구시장님께서 우리 수성구에 있는 군부대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계시니까 

거기에 새로운 정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그런 계획도 저희들이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한 : 이제 주어진 시간이 다 돼 가고 있는데요. 끝으로 청취자와 지역민들에게 마무리 인사 말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김대권 수성구청장 : 우리 주민들께서 열심히 도와주시고 또 각 영역에서 어려운 점이 많은 주민들도 계십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 공동체, 함께 가는 생각과 협력관계, 이것이 중요한데. 

 

이 부분을 어떻게 앞으로 저희들이 계속 시스템을 만들어서 확보해 가는가, 거기에 사람과 사람이 얽힐 수 있는 것, 

이런 것들을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확보를 해서 우리 주민들께서 뭔가 자기의 시간적 흐름 속에서 

조금이라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도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임해 주시고 또 함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명한 : 오늘 말씀을 들어보니까 수성구가 정말 창의적이고 앞선 정책들을 선보이고 있고 

또 행정을 안정적으로 끌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수성구가 대구 전체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우리 구청장님의 많은 역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김대권 수성구청장 : 고맙습니다. 

 

▷박명한 :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대권 수성구청장 : 감사합니다. 

 

▷박명한 : 파워 인터뷰, 오늘은 재선 이후 취임 1년을 맞은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을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