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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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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불연 예천·안동지회 신년대법회...광우스님 “마음 수행을”

김종렬 2024-02-05 13:53:56

BBS 라디오 ‘오늘도 두근두근 광우입니다’ 진행자인 광우스님이 지난 3일 경북유교문화회관에서 한국여성불교연합회 예천·안동지회 신년대법회 법사로 초청돼 법문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불교연합회 예천·안동지회가 지난 3일 경북유교문화회관에서 신년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행복한 불자의 삶’을 주제로 한 대법회에는 BBS 라디오 ‘오늘도 두근두근 광우입니다’ 진행자인 광우스님이 법사로 초청돼 150여명의 사부대중에게 재치있는 입담으로 마음수행과 인연법을 전했습니다.

광우스님은 “행복과 불행 모든 것은 지은 업이고, 인생을 열심히 사는 이유는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면서 “아름다운 사람으로 거듭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도하고 희생·봉사하는 진정한 불자로 거듭나야 한다”고 설했습니다.


 

한국여성불교연합회 예천·안동지회는 지난 3일 경북유교문화회관에서 광우스님 초청 신년대법회를 봉행했다.

지난해 4월 창립한 한국여성불교연합회 예천·안동지회는 불교정신과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불교의 자비나눔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미자  여불연 예천·안동지회장은 “다양한 불교 교리강좌 법회, 사회참여 등을 통해 불교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모범 여성불자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