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명문화장학재단은 

지난 11월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장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인성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첫날인 18일은 

대구의 우량 중소기업인 ‘우경정보기술’을 방문해 

회사를 견학하고, 

박윤하 대표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이어서 영도벨벳 연수원으로 이동해 

이동윤 강사의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9일에는 영천 죽림사 주지 선지스님의 특강과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의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인성캠프에는 

류병선 보광명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우병룡 재단감사, 김태연.최성희.이준화 재단이사,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장, 김정희 영남산업 대표, 

남영남 경북여성경제인 경북지회 총무이사, 

김기현 삼정 대표가 동참했습니다.

보광명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011년 

당시 조계종 9교구 신도회장을 맡고 있던 

류병선 이사장이 설립한 뒤 

2015년 체계적인 장학사업을 위해 

재단법인으로 출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