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최대 도심 포교도량인 한국불교대학 대(大)관음사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백미 20㎏ 150포(천만원 상당)와

백미 20kg 30포를 각각 대구 남구청과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습니다.

후원품은 관내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 180곳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깊은 관심으로 온정의 마음을 낸 한국불교대학

대(大)관음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최설아 종무실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이웃들의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불교대학 대(大)관음사는 해마다 명절에 즈음해 보시금을 모아 마련한 쌀 후원으로 

부처님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