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이상 금강경을 배우고 실천해 금강경 해설의 대가로 꼽히는 김원수 법사가

1일, 대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는 지혜’를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김원수 법사는 백성욱박사 교육문화재단 주최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연에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시작됨에따라

사람들은 ‘일자리부족’, ‘인간성 상실’,‘소수 우수 기업들로 인한 불평등’, 

‘인공지능에 의한 인간 지배’와 같이 현재의 생활습관과 문화가

상당 부분 사라지거나 변화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김 법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토대로

참다운 지혜의 눈을 뜨게 된다면 ‘위기라는 생각이

곧 착각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임자막] 김원수 법사/백성욱박사교육문화재단 이사장

“금강경 잘 실천하셔서 행복하고, 유능하고 지혜로운 삶을 잘 이룩하셔서

부처님전에 복 많이 지으시기를 발원드립니다.“

김원수 법사는 1943년 경기도 연천에서 태어나 1967년 전 동국대 총장 백성욱 박사를 스승으로 4년간 출가했고, 

1988년부터 매주 법문을 열기 시작해 2003년 사회복지법인 바른법연구원복지재단을 설립했습니다.

베스트셀러 ‘우리는 늘 바라는 대로 이루고 있다’ 등 많은 저서활동을 병행하며,

‘금강경’ 연구와 실천에 진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