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의 대구경북지역 당선자중

불교 신자는 모두 10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불교방송이 지역구를 통해 파악한 결과

대구경북지역 27개 선거구 당선자 가운데

불교 신자가 가장 많은 10명을 차지했고,

천주교 신자가 6명, 개신교 신자가 3명,

나머지는 무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신을 불교라고 밝힌 당선자는

대구 수성을의 주호영, 동구갑의 주성영,
북구갑의 이명규, 군위,의성,청송의 김재원,

영주의 장윤석 등입니다.

현직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달서을의 이해봉, 상주의 이상배,

고령,성주,칠곡의 이인기 당선자는

국회 정각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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