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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도 주권 행사
박명한 2004-04-15 11:32:45
수행과 포교에 전념하던 스님들도
오늘은 나라의 일꾼을 뽑는 신성한 주권을 행사했습니다.
동화사 주지 지성스님은 오전 10시쯤
칠곡군 지천면 제 1투표소가 마련된 신동 초등학교를 찾아
투표를 마쳤고
불국사 주지 종상스님도 오전 10시쯤
불국사 소임 스님 5명과 함께
경주시 불국동 제 2투표소인 불국사 초등학교에서
주권을 행사했습니다.
또 은해사 주지 법타스님은 오전 8시쯤
영천시 청통면 제1투표소가 마련된
청통 초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치는 등
대구,경북지역의 스님들도 모두 투표에 동참했습니다.
이와함께 청도 운문사 승가대학 학인스님 2백 40명과
운문사 선방 스님 30명도 오전 6시쯤 버스편으로
운문면 제2투표소인 방지초등학교 문명분교를 찾아
투표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