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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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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사 명부전 통째로 이전

박명한 2004-03-17 08:53:43

팔공산 부인사의 명부전이

경내 다른 위치로 통째로 옮겨지고

지금의 명부전 자리에는 선원이 건립됩니다.


부인사는

현재 대웅전 서편에 위치한 명부전을

대웅전 동편으로 그대로 옮기기로 하고

오는 27일부터 불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부인사 명부전은

전각을 뜯지 않고 전체를 들어올리는 작업을 통해

다음달 7일 현재의 위치에서 완전히 옮겨질 예정입니다.


부인사는 명부전을 옮긴 자리에는 선원을 건립해

비구니 수좌스님들의 수행 도량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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