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여성불교연합회 대구시지부가

조직을 정비하고 새출발합니다.

여불련 대구지부는

최근 마하사 주지 재원스님 등을 지도법사로

150여명의 회원을 새롭게 구성해서

다음달 5일 박영란 신임 회장 취임식을 겸한

여성불자 한마음 대회를 갖습니다.

여불련 대구지부는 또 이날

지역 최초로 달서구 두류동에 “이혼예방센터”를 개관하면서

이혼문제 전문상담을 중심으로 한

여성 인권사업에 나섭니다.

10여년 역사의 여불련 대구지부는

최근 초심자 중심의 30-40대 젊은 여성들이 주축이 돼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으며,

앞으로 기복신앙에서 탈피한 생활불교 실천과

여성불자 교육, 여성불교 연구사업 등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