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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원자력 기초공동연구소 가동
정윤철 2004-04-26 13:08:34
영남대는
고리.월성.울진 원전의
안전성 확보방안 등을 중점 모색하는
원자력 기초공동연구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8일 개소식을 갖는 연구소는
영남대와 경북대 교수 등이 연구원으로 참여하며
지역 대학과 원자력발전소와의 협력 속에
2009년 5월말까지 약 16억원의 국비지원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특히 이 연구소는
지난 70~80년대 초고속산업화 기간에
집중 건설된 국내 원전의 안전사고 발생위협을 줄이고
기존설비의 수명연장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를
중점 연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