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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총선 갈등 해소
박명한 2004-04-16 16:23:21
경상북도는 17대 총선이 종료됨에 따라
선거기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화합분위기 조성에 행정력을 기울일 것을
시장,군수에게 지시했습니다.
경북도는 내일 경주에서 공무원과 사회단체 회원 등
천 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벽보 철거와 주변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별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해
선구분위기를 일신하도록 했습니다.
또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간담회와 지역 축제, 행사 등에
당선자와 함께 낙선자도 초청해
화합을 다지도록 지시하는 한편
오는 20일에는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해
총선 이후 민심 안정대책을 강구하도록 지시할 계획입니다.